스타벅스 다이어리 그린
2020. 1. 18. 11:44
띠지의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버리기 아쉬웠다.
2019년엔 일기 쓸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스타벅스 데일리 다이어리를 골랐었다.
그래서 새로운 일이 많이 생길 올해에도 같은 다이어리를 쓰기로 했다.
스탬프는 못 모아서 당근마켓을 통해서 직거래로 1.3에 구입했다.
잠을 많이 못자서 직거래를 마치고 집에 가서 잠이나 잘까 했는데,
아침도 먹고 나온 김에 기분 내고싶어서 동네 스벅으로 왔다.
전에 따뜻한 유기농 말차 라떼를 마셨었는데 달지 않은게 맘에 들었어서 이번엔 아이스로 시켰다.
같은 Tall size임에도 얼음때문에 양 차이가 많이 나서 다음부턴 아이스 안시킬 것 같다.
하여튼 올해에도 다이어리 잘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