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각적 심상

■ 학교 사이트에 대하여 솔직히 우리학교 사이트 가독성 별로다. 그래서 사람들이 "학교홈페이지에 다 나와있는데" 라고 해도 솔직히 본인들도 처음에 뭐가 어딨는지 몰랐을 가능성 99% 나는 배너 클릭해가면서 링크 찾는거 지긋지긋해서 아예 공지 게시판 링크를 따서 바로가기를 만들어서 사용했다. ■ 교환생 대학교 리스트 엑셀파일 찾기 https://www.dongguk.edu/mbs/kr/index.jsp 먼저 학교 메인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그리고 아래 사진을 따라하시라. 그러면 교환학생 선발 일정 및 유의사항 파일이랑 교환학생 및 방문(복수학위)학생 선발 안내 파일이 학기별로 올라와있는걸 볼 수 있다. 이 두 게시글이 교환학생의 전부다!! ■ 교환학생 게시물에서 참고할 사항은? 1. 선발 일정 이전에 진행..

■ 이 글을 읽을 대상은 "교환학생? 음... 그거 해외가는거 아닌가.." 밖에 모르는, 교환 1도 모르는 아기코끼리의 눈높이에 맞추어 작성되었다. 나는 교환학생을 너무 몰랐어서 부랴부랴 준비했었다. 나같은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그 과정을 담아본다. ■ 교환학생, 나 돈 없는데.. 가도 되나? 이상하게 교환학생 다녀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꼭 다녀와라, 살면서 해외에 그렇게 오래 있어볼 기회 다시 없다." 라고 한다. 내가봤을때 이정도 99% 만장일치의 의견이 나오는 사회의 시스템은 흔하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여기에 반박하지 않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1000만원 돈은 취직하고 몇개월 벌면 될거다. (그럴거다!!) 게다가 직장 들어가서 돈을 번다고 해도 이렇게 오랫동안 여행가는데에 못쓴다는게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