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갈 땐 공항리무진만한게 없다.

하지만 버스 도착 시간이 부정확하다. 1~2분 늦는건 기본이다.
이전엔 몇십분씩 차이나서 승객들이 항의하기도 했었다.

시간이 이렇게 차이나서 비행기 놓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집을 나서기 전 카카오버스로 버스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야 낭패보지 않는다.

그리고 할인제도가 졸렬하다.
버스에서 내릴때 실물 쿠폰을 기사님께 받은 후 여행 내내 간직하고 있다가,

귀국 후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때 쿠폰을 현금과 함께 내야한다.

그냥 할인해주기 싫다고 해라-!

요금은 성인 기준 현금가 15,000원
(교통)카드 사용시 13,000원이었는데,

9월 20일 이후로 16,000원으로 올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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